OREMO-031 자칭 프리랜서 아나운서 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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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HRSM-033-2 지난 3년 동안 나와 함께해줘서 고마워. 우리는 매일 같이 있었지만, 오늘이 마지막 날이었지. 사실 나는 항상 널 싫어해서 놀림을 받았어. 내 가장 친한 친구 2를 팔아.

  작성일 2024.11.22 12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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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ORECO-476 조카

  작성일 2024.11.22 12:08